바쁨 속에! 1호기증자님 감사합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록!
참 많은 일을 진행한 그런 데이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재단으로 뛰어가서 일처리를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재단의 두분이 열심히 컴터 작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또 제가 애정하는 들레와 가을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계시는군요ㅎㅎㅎ
오호 이게 뭔가요. 경제학도가 계시는건가요 누구신가요ㅋㅋ
그래그래 슬리퍼는 바로 그거라니까요~
음 이 제품이 탄력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음 저게 더 내구성이 낫지 싶은데?
열심히 탐구노력한 두뇌활성화작업 끝에 심히 배가 고파진 우리들은
재단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역시 재단식당은 맛집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센터에 돌아와 본연의 모습으로 우리들은 다시 회의와 청소와 회의와 청소모드 무한 반복을 합니다.
중간 중간 토마토를 먹고요. 토마토 없으면 안됩니다~
오늘은 들레가 마구 멋있어집니다.
이런 모습 처음입니다.
진작 보여주지 그랬어!!! 띠용!!!
이곳은 사무실로 사용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 만발입니다~
그래 초록이가 없으면 내가 못참아
집에서 좀 가져왔어요~
살포시 놓아봤습니다.
곳곳이 점점 단정해지고 있는것도 같은데요. 슬슬ㅎㅎ
이렇게 귀염귀염 어르신친구님들 엽서도
냉장고에 부착해보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쓰려고 모아두었나~ 싶었습니다. ^0^
오늘도 화장실 청소를 하염없이 하고 있는 저.
줄라이 입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자
바로 그때!!!!
짜잔!
변문희 생산자님이 트럭을 몰고
휠체어를 가지고 나타나신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세상에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맛있게 타서 정성으로 대접해드렸습니다.
변문희생산자님 센터의 공식 1호 기증자님으로 사진 걸어드리겠습니다 .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