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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아산천안돌봄센터 1호음봉거점

한살림 천안아산밴드에 기증 관련 글을 올린 후, 매장에서 들려오는 기증 소식을 듣고 참 신기하고 기뻤습니다.그리고 실제로 기증 물품을 접하면서는 감동의 물결이었네요. ^^기증자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기증 물품들을 하나 하나 풀어볼때 마다 보내주신 분들의 정성과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어찌나 다들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는지요~ 센터에서 소중하게 그리고 아껴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해요~애정합니다. 조합원 여러분들~~ 무명씨라고 해달라고 해주신 조합원이 직접 보내주신 테이블과 의자 세트!!예쁩니다 예뻐요ㅎㅎㅎ 고맙습니다. 한고랑나눔쌀도 센터에 도착했습니다.한고랑나눔쌀은 생산자분들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한고랑나눔의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밥 사진..

특별한 날! 특별한 기록!참 많은 일을 진행한 그런 데이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재단으로 뛰어가서 일처리를 해야만 했습니다.제가 애정하는 재단의 두분이 열심히 컴터 작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또 제가 애정하는 들레와 가을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계시는군요ㅎㅎㅎ 오호 이게 뭔가요. 경제학도가 계시는건가요 누구신가요ㅋㅋ 그래그래 슬리퍼는 바로 그거라니까요~음 이 제품이 탄력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음 저게 더 내구성이 낫지 싶은데? 열심히 탐구노력한 두뇌활성화작업 끝에 심히 배가 고파진 우리들은재단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역시 재단식당은 맛집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센터에 돌아와 본연의 모습으로 우리들은 다시 회의와 청소와 회의와 청소모드 무한 반복을 합니다. 중간 중간 토마토를 먹고요. 토..

요즘 날씨가 다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회의를 합니다. 오후에는 주로 청소를 하고요.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으로 오늘은 라면! 바로 너야!가을님의 픽입니다 ^^ 라면도 챙겨오시고 밥도 챙겨오시고맛있는 짜장과 김치, 깍두기 등을 참 다정하게 챙겨 오셨습니다. 다정한 가을님 감사드립니다. 하트하트~~~~ 그냥 먹을수 없지요.뮤직과 함께~얼마전 들어온 pc님이 있으니까요 ^----^우리 센터에도 분위기라는 것이 장착되고 있습니다. 바지런한 가을님은 틈만나면 이렇게 밖에 나가 무언가를 심고 무언가를 캐고 무언가를 다듬고 그러십니다.오늘은 호박씨를 어디서 챙겨오셔서 심고 계시더라구요. 세상에나~~~~ 삽은 또 어디서~세상에나~~~~ 저는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었습니다.가을님과 생명력의 콜라보현장~ 오..

유난히 하늘이 청명하던 날이었죠.범상치 않은 느티나무님이 떡하니 있는 애정하는 식당의 김치찌개를 먹으러에 또~~ 우리가 애정하는 정하영지회장님을 모시고 함께 갔습니다.이 김치찌개에는 아무래도 마법의 가루가 소록소록 뿌려져 있음이! 넘 맛있거든요ㅎㅎ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센터에 와서 지회장님과 즐거운 시간을 헤헤~~~~들레님은 왜 지회장님 의자 옆에 걸터앉아 있는 것인가~~ 제가 정한 지회장님의 지정석입니다. 아무나 못 앉습니다.^0^우리 센터의 최고 브이브이아이피이십니다. 오후에는 또 힘을 내어 화장실 청소를 해봅니다.센터 화장실 청소당번은 바로 저입니다!교보문고 향이 나는 건식 화장실에 목가적인 분위기의 아늑한 공간을 꿈꾸었으나원래 삶의 방향은 의도했던 것과는 조금씩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언..

이날은 그래도 거실을 어느 정도 배치를 끝내고 컴퓨터를 정리정돈 해놓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pc님을 안착시켜드린 그런 날. 되겠습니다. 사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저 자리에 계시라~ 그랬습니다. 주방도 청소를 좀 해놓은 티가 쫌 나죠? 냉장고도 우리 가을님의 솜씨로 깨끗해 보입니다. 정말 많은 것, 많은 물품들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정리했답니다. 여기 계시던 분들은 어떤 걸 드시고 또 어디로 가셨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히 모두 잘 사시고 계시겠지요. 사실 이곳은 좁은 공간은 결코 아닙니다. 거실은 꽤 넗습니다. 모두 모여 케이팝 댄스를 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모인 탓에 소파며 가구며 맞는 인테리어는 전혀 없지만요.. 아무튼..

2025년 3월 31일 월요일!공식적인 우리들의 첫 출근일입니다.입구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노란 나무야 안녕!앞으로 많은 날들을 인사하고 지켜봐주길바래 하늘이 유난히 맑고 이쁘고봄기운이 여기 저기 자라고 있는 그런 날입니다.이렇게 룰루랄라 우리들은 첫출근은 잘했습니다ㅎㅎㅎ 첫날은 큰짐들만 대충 정리를 하자는 계획이었는데.. 하다보니 점점 욕심이 생겨서 거실은 제법 모습을 갖추었습니다.일이란게 보이면 몸을 움직이지 않을수 없어요ㅋㅋ 와ㅠㅠ 저 저 사진 속 거실이변신 모습은 다음편에 보여드리겠습니다.남은 건 끙끙앓는 근육통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