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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아산천안돌봄센터 1호음봉거점

아산시 음봉면로에 위치하고 있는한살림 아산천안 돌봄센터에서는 현재 주1회 매주 목요일마다우리끼리 신나는 미니데이케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19일! 여섯번째 미니데이케어 이야기 속으로~ ^^ 변함없이 이른아침 센터에 모인 활동가들끼리 사전 회의를 진행합니다. 회의 전, 시를 읽고 나누는 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ㅎ'너무 자세히 알려고 하지 마시게굳이 이해하려 하지 마시게'동감입니다 시인님. 뭐든지 굳이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 복잡해짐의 시작입니다~ ^^;; 자 이제~~~~부릉부르릉~ 한살림 돌봄을 위한 출발을 해봅니다.송영으로 시작하고 송영으로 끝나는ㅎㅎㅎ'송영'! 완전 중요합니다~규형님과 줄라이가 사이좋게 송영 중~ 한 분, 두 분, 때로는 세 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참여자분..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바람숲대추나무집 풍경들도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추워서 두툼한 후드티 껴입고 청소하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으데 말이지요.^-^틈새다운 틈새 이야기 고고~ㅎ 첫번째 사진은 참말로 맛있었던 지난 주 점심메뉴입니다. 들레가 가져온 샐러드와 도토리묵, 가을이 만들어두었던 카레~열무김치와 세팅해 허겁지겁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점심이었습니다.이제 돌봄센터에서 밥해 먹는 것도 익숙해졌어요.익숙해진다는 말, 사실 쉽지 않은 말인데ㅋ 다음은 회의사진이네요. 농민재단분들과 오후에 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를 진행했어요.늘 바빠 피곤에 푹 담가져 있는 재단식구들~ 이날도 두분 눈동자들이 '나 왕창 피곤해요'~ 하더라구요.형과 동생~ 친형제같으신 두 분 몸 잘 챙기시고요~늘 건강하시기를..

바람이 좋은 요즘입니다. 센터에는 유난히 바람이 많아서 참 좋아요^^그래서 바람숲대추나무집 아니겠습니까ㅎㅎ한살림 천안아산 소모임 '서클스케치' 회원분들이 센터에 오신 날의 기록을 올려봅니다~~ 서클스케치도 역시 서클대화로 시작을 합니다. 우리 실행단원들도 함께 했어요~ '산다'라는 시로 모임을 열었습니다.지금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산다는 것. 너무 맞네요 맞아ㅎ완전 공감입니다. 그런데 짧은 치마는 무엇일까요ㅋㅋㅋㅋ 서클스케치의 서클대화 모습입니다. 꽃이 참 예뻤어요~센터에 이렇게 조합원분들이 오셔서 북적북적 하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바람숲대추나무집은 언제든지 조합원분들을 대 환영합니다!!자주 놀러오세욤^0^ 탁자 곳곳에 화병들을 올려놓고, 회원분들은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셨..

안녕하세요. 저는 '한살림 아산천안지역돌봄실행단' 단원 줄라이라고 합니다~현재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살림 아산천안돌봄센터' 1호 음봉거점, 바람숲대추나무집의 운영총괄을 맡고 있어요.어느덧 우리 센터의 미니데이케어가 4회차를 넘어섰는데요.현재 매주 목요일, 한살림 생산자분들과 생산자님들의 가족, 그리고 음봉의 이웃주민들과 함께즐겁고 신나는 미니데이케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차로 직접 모시러 가고, 함께 놀고, 함께 밥을 해먹고.. 댁까지 직접 모셔다드리고 있습니다. 4회차 미니데이케어, 6월 5일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앗 오늘은 줄라이가 송영갔던 2팀이 먼저 도착하는 일이~~매번 1팀이 1등으로 도착하시는데... 이게 무슨 일? ^^도란 도란 한주 지냈던 수다를 풀어봅니다. 곧 이어..

미니데이케어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5월 29일의 3회차 기록입니다^^자 모두 모이셨나요~ 3회차 사전미팅 시작합니다! 송영과 맞이, 점심 식사, 프로그램 등등 각 활동가들의 맡은 역할과 전체 흐름에 관해 꼼꼼하게 체크해봅니다. 사전미팅 후 가장 먼저 바쁜 팀, 주방 조리팀 되겠습니다. 자르고~ 지지고 볶고~~작은 주방에서 활동가분들 맹활약해주십니다. 음료가 가지런히 세팅되어 있네요~차가운 음료, 따뜻한 음료, 취향데로 선택해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1팀, 2팀 차례로 도착하시고, 거실에 둘러 앉으셨어요.한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ㅎ 뵐수록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시고... 우리 실행단, 활동가들과 참여자분들도 이제 많이 친해진 느낌이에요.3회차가 참 그랬답니다. 말하..

'한살림 아산천안돌봄센터'는 꿈꾸고 시도하여 어울려 성장하는 아산시 음봉면 돌봄 아지트입니다.돌봄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여 안심하고 지역에서 나이들 수 있는관계망을 확대하는 돌봄 거점을 실현하고,서로 돌보면서 같이 성장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돌봄 거점의 간판 프로그램은 미니데이케어인데요.한살림 생산자분들과 조합원, 지역주민 참여형으로 자주적으로 운영합니다.오전시간에 모여 활동을 함께 하며 잔존 기능을 향상하고 관계망을 쌓으며,오후에는 댁으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거점형 정기 돌봄'입니다. 휘리릭~~ 정신없음과 감동이 믹스되었던 첫번째 오픈일을 보내고2회차 데이가 밝아온, 5월 22일의 스케치를 기록해봅니다^^ 아침 이른 시각입니다. 둘러앉아 사뭇 진지한 모습들이네요.2회차 ..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드디어 한살림 아산천안돌봄센터가 문을 여는 날입니다.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했던 모든 시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인지했거나, 인지하지 못했거나 분명 많은 에너지를 주었을 그 시간들에게요.그리고 또한..앞으로 오고 있는 모든 시간들에게도 화이팅을.. ! 자! 모시러 출발해볼까요~~본격적인 우리들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이렇게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후유...사진보니.. 우리 행복했네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이날 집에와서 주말까지 저는 내내 앓아누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바람숲대추나무집 현판식!2025년 5월 13일 화요일입니다. 한살림 아산천안돌봄센터 1호음봉거점.의 현판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시고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록!참 많은 일을 진행한 그런 데이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재단으로 뛰어가서 일처리를 해야만 했습니다.제가 애정하는 재단의 두분이 열심히 컴터 작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또 제가 애정하는 들레와 가을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계시는군요ㅎㅎㅎ 오호 이게 뭔가요. 경제학도가 계시는건가요 누구신가요ㅋㅋ 그래그래 슬리퍼는 바로 그거라니까요~음 이 제품이 탄력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음 저게 더 내구성이 낫지 싶은데? 열심히 탐구노력한 두뇌활성화작업 끝에 심히 배가 고파진 우리들은재단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역시 재단식당은 맛집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센터에 돌아와 본연의 모습으로 우리들은 다시 회의와 청소와 회의와 청소모드 무한 반복을 합니다. 중간 중간 토마토를 먹고요.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