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아산천안돌봄센터 1호음봉거점

라이라이 줄라이의 탐험기~~~^^간만에 식생활교육쌤들과 뭉쳐서 세종수목원으로 고고씽~~~~했으나,,,이날 세종시에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렸다는;; 그래도 반갑고 즐겁고 재미있었어요ㅎㅎㅎ 첫번째 부스는 제가 애정하는 또 애끼는 우리 수영쌤네 농장 부스입니다.당연한 거 아니겠어요^^정미쌤 수영쌤과 함께~~~쌤들 완전 오랜만이에유ㅠㅠ 세종에 사는 수영쌤은, 친정어머니께서 당진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계시답니다.어머니와 함께 아미코지와 다살이팜.. 이렇게 2개 부스를 세팅하셨더라구요. 솜씨 좋은 쌤이 요런 이쁘고 맛있는 템들을 만드느라얼마나 애썼을지.. 안봐도 훤히~~ 느껴졌어요.쌤 수고 많았어요.넘 예쁘고 시식해보니 다~~ 다 맛있어서, 골고루 이것 저것 담아왔습니다.ㅎㅎㅎ 누룩으로 만든 시오코지는 특별히 레몬..

한살림 아산천안돌봄센터 1호 음봉거점에는 현관 옆쪽으로 텃밭이 있습니다.처음 이 텃밭을 일궈주신 분은 정진권 회장님이셨어요.실행단의 서울 출장이 있던 날, 아무도 모르게 정회장님이 만들어주신 텃밭으로 인해며칠간 대체 어느 천사님이 텃밭을 만들어주셨는지~ 수사를 벌이는 등~작은 논란도 있었답니다ㅋㅋㅋ 상추도 심어주셨는데요. 어느새 무럭 무럭 자라는 상추들은 우리들의 점심 반찬, 또 미니데이케어의 식재료로매번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정진권 회장님 감사드립니다~^0^ 정회장님에 이어 또 다른 텃밭 천사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운짱님! 운짱님은 센터에서 서클대화도 이끌어주시고, 천안아산한살림의 소모임인 '서클스케치'의 모임지기이십니다.이날은 노인건강돌봄지도사 수업에 함께 참여해주셨던 날이었는데요..

월요일 아침이면 반드시 월요일 회의를 합니다.오늘은 정회장님께 선물받은 아름다운 원목책상에서,시도 읽고 돌봄책도 나누고, 2차시 데이케어 평가회도 진행하였습니다.참 맘에 드는 책상..나무결이 아주 멋져요 회의와 청소 사이, 마당에서 반가운 자동차 옆라인이 슬쩍 보입니다^^지회장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저희 실행단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기로 하셨거든요ㅎㅎ 정하영지회장님 역시 최고!!우리들을 데리고 향하신 곳은~음봉 맛집 덕이유~~이름 참 재미있어요ㅋㅋ 맞아요. 이곳은 오리고기맛집 되겠습니다! 미리 전화예약 주문을 하고 도착한 우리들의 식탁에서는 벌써지글지글 오리주물럭메뉴가 시간맞춰 딱 먹기좋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우와와~~~꼭 닭갈비 같았어요. 아무 냄새 없이 정말 깔끔하게 맛있는 맛! 들레와 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