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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울 상경한 날을 기록합니다~ ㅎㅎㅎ어디 다녀왔냐구요? ^^먼저 상계역에서 하염없이 유성팀장님을 기다리며 셀카를 찍어보는 실행단 삼총사의 크다란ㅋㅋ 얼굴을 내밀어봅니다~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베이지라고 누가 했나요모두 함께 베이지~ 줄라이가 센터 시그니처컬러가 베이지라고 외치더니만, 그게... 무섭게 귀에 익어 이런 결과가 되었다나 뭐라나...누가 속삭이더라구요. 잠시 후, 조유성 팀장님과 결합한 후 먼저 점심을 먹으로 가봅니다.룰루랄라?아 맛있겠다 네 맛있었습니다.메뉴 이름이 뭐였더라? 버섯고기만두전골? 그런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매우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유있게 도착한 탓에 근처에서 커피까지 고소하게 마셨어요. 이제 목적지로 향해봅니다.이날 날씨가 정말 쾌적하고 하늘도 맑았습니다. 여기가 ..

한살림 천안아산밴드에 기증 관련 글을 올린 후, 매장에서 들려오는 기증 소식을 듣고 참 신기하고 기뻤습니다.그리고 실제로 기증 물품을 접하면서는 감동의 물결이었네요. ^^기증자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기증 물품들을 하나 하나 풀어볼때 마다 보내주신 분들의 정성과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어찌나 다들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는지요~ 센터에서 소중하게 그리고 아껴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해요~애정합니다. 조합원 여러분들~~ 무명씨라고 해달라고 해주신 조합원이 직접 보내주신 테이블과 의자 세트!!예쁩니다 예뻐요ㅎㅎㅎ 고맙습니다. 한고랑나눔쌀도 센터에 도착했습니다.한고랑나눔쌀은 생산자분들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한고랑나눔의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밥 사진..

우리 센터에 귀한 분이 오셨습니다. ^^음봉교회 담임목사님인 최만석 목사님이 센터에 방문해주셨는데요.이곳 한살림 아산천안돌봄센터가 자리한 곳은,원래 음봉교회에서 사용하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원래 한병 가득 차 있던 커피가 훅 줄어있네요ㅎㅎ목사님께서 직접 내려오신 더치커피입니다.향도 좋고 커피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커피 선물 받을 줄 정말 몰랐습니다.^^ 정진권회장님과 목사님, 그리고 실행단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되겠습니다. 네, 두번째 기념사진은화이팅 버전입니다.기도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 귀한 말씀 들려주시고 떠나신 최목사님.여운이 많이 남습니다.고맙습니다. 목사님.^^